화장품 수명을 알려주는 화장품 포장용기, 수명기한을 날짜로 알려준다.

화장품시장이 2012년에 최대 부상한 산업으로 기즈맥 신기술잡지가 이미 밝혔듯이 화장품은 고령화로 인해 점차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오래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화장품은 기한이 지났는지 등에 대해 무관심하게 되는데, 기한이 지난 화장품으로 인한 다양한 부작용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기한을 화장품용기가 알려주는 것을 원하게 된다. 이미 2006년부터 나와서 최근에 재부상하고 있는 스마트패키징기술이 바로 이것이다.

용기 속의 액체 컨테이너가 프로그램 되어 있고 전자장치가 붙어있어서 기한을 매일같이 알려준다. 요즘은 과일에도 라벨이 붙어서 과일이 농도가 얼마이고 얼마나 더 익어야하는지를 알려주는 용기도 있다. 지멘스는 일회용 비디오 디스플레이도 내놓았고 Cypak의 일회용 컴퓨터까지 나와 있는 세상인데 이것이 바로 스마트 패키징 기술이다.

화장품 사용기한을 표시해주는 디지탈 패키징